MIRAE

치료보다 치유를 돕는 미래신경과의원

족저근막염이란?

족저근막은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가지를 내어
발가락 기저 부위에 붙은 두껍고 강한 섬유띠를 말합니다.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발에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며 체중이 실린 상태에서
발을 들어올리는 데 도움을 주어 보행 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족저근막이 반복적인 미세 손상을 입어 근막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변성이 유발되고 염증이 발생한 것을 족저근막염이라 합니다.

족저근막염 원인

  • 1
    평발이거나 정상보다 높은 요족
  • 2
    격렬한 레포츠 활동 또는 오래 걷기
  • 3
    체중 증가로 인한 과체중
  • 4
    폐경기 호르몬 분비의 변화
  • 5
    밑창이 지나치게 얇은 신발 착용

족저근막염 증상

  • 1

    발뒤꿈치 내측에 찢어지는 듯한 강한 통증

  • 2

    아침에 일어나 걷는 첫 걸음에 느껴지는 통증

  • 3

    발바닥이 뻣뻣하게 경직되는 증상

  • 4

    통증으로 인해 보행의 문제를 유발

발목관절염이란?

발목 관절염은 외상이 오래 지속 되었을 때 연골, 관절이 닳아 손상되면서
발목 사용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되는 질환입니다.

서양에 비해 온돌 문화를 즐기는 한국은 족관절이 안으로 휘어있는 내반 변형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목이 만성적으로 부어 오르는 증상이 발목 관절염의 증상이며 방치하면 통증이 극심해 지는 것은 물론
발목 자체의 모양이 변형되어 걸음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발목관절염 원인

  • 1
    과체중으로 관절에 지속적인 압박이 갈 때
  • 2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할 때
  • 3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근육과 뼈에 영양이 부족할 때
  • 4
    신장과 간 기능이 저하되고 혈액순환 장애가 생길 때
  • 5
    퇴행성 변화(노화)

  • 발목 관절염 증상

  • 극심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 무리를 하면 붓고, 더 진행하면 항상 발목이 부어있습니다.

  • 발목의 모양이 점점 변형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발목염좌란?
발목이 삐었다라는 말을 흔히 사용합니다. 의학적으로는 발목염좌라는 말을 쓰는데, 발목 바깥쪽에 있는 3개 인대에 파열이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발목 안쪽에도 인대가 있지만 매우 튼튼한 구조로 돼있기 때문에 대부분 발목염좌는 발목 바깥쪽에서 발생합니다.
일상생활중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의 상황에서도 발생하기 쉽지만, 최근에는 스포츠 인구가 증가하며 발목염좌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응급처치 PRICE 원칙
  • P(Protection)
    염좌가 발생한 후 활동을 줄이고, 정도에 따라서는 깁스 등의 보호를 합니다.
  • R(Rest) 휴식합니다.
  • I(Ice) 얼음찜질이 필요합니다.
  • C(Compression) 압박붕대 등을 이용해 압박합니다.
  • E(Elevation)
    누워 있을 때 발목을 자신의 심장 위로 올려서 부종을 줄입니다.